[001] 플러터 (Flutter) 개요 및 장단점

안녕하세요~ Totally 개발자입니다.

 

저는 처음 개발자 인턴으로 일할 때 플러터를 사용하여 앱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플러터는 2017년 5월에 구글에서 출시한 모바일, 웹, Desktop에서 작동하는 크로스 플랫폼 GUI SDK입니다. 

한 번의 개발로 Android 및 ios, 웹, 데스크탑 모두에서 동작되는 Application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저도 인턴 당시 회사에서 플러터를 선택한 주요 이유도 안드로이드, iOS 두 가지 모두를 지원하는 어플을 제작하는 것이 제일 우선순위에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장점]

 

1. 하나의 코드로 Android, iOS, 웹, 데스크탑 등 다양한 플랫폼 지원

2. 비교적 쉬운 UI 작업

3. Dart 언어 하나로 작업

 

[단점]

 

1. 네이티브 앱에 비해 성능이 느리겠지만 플러터 자체의 성능으로도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2. Dart라는 언어가 생소할 수 있지만 기존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고 있다면 쉽게 배울 수 있다고 봅니다.

 

 

[결론]

 

제가 생각했을 때 비교적 UI 작업이 뼈대부터 이미 제공되고 있는 UI들을 가져다가 사용하고 이외 디테일한 부분만 커스터마이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다만 플러터가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되어 사용되기 시작하여 계속 성장하고 있는 프레임워크이고, 다양한 플러그인 및 패키지를 사용할 때 각각의 버전 관리가 쉽지 않다는 점은 계속 극복해야 할 과제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가 생각했던 플러터의 유용하고 핵심적인 내용들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